건설현장에서 위험성평가를 작성하다 보면 가장 먼저 막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현장의 흔한 고민“우리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무엇으로 적어야 할까?” 추락, 끼임, 감전 같은 사고 유형만 적어야 하는지, 비계나 굴착기 같은 설비를 적어야 하는지, 아니면 소음·분진까지 포함해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험성평가에서 말하는 유해·위험요인은 사고가 발생한 '결과'가 아니라 근로자에게 부상이나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령상 위험성평가를 기준으로 건설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유해·위험요인을 종류별로 정리하고, 실제 공종에서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유해·위험요인이란? 고용노동부고시 「사업..
최종 업데이트 : 2026년 9월본 자료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의 KRAS 관련 공식 안내자료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KRAS(Korea Risk Assessment System)는 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위험성평가 지원시스템입니다.2025년 1월 2일 개편을 통해 다양한 평가방법, 위험성평가 수준 자가진단, 모바일 근로자 참여, TBM 연계기능 등이 강화됐습니다. 작성한 평가결과는 엑셀 파일로 내려받아 사업장 기록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KRAS를 이용해도 위험성평가 의무가 자동으로 충족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현장의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대책 이행이 핵심입니다. 목차1. KRAS 위험성평가시스템이란?KRAS는 사업주와 근로..
위험성평가 업무를 처음 맡게 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위험성평가 양식입니다.인터넷에서 검색하면 한글(HWP), 엑셀(XLSX), PDF 등 다양한 위험성평가 서식을 찾을 수 있지만, 막상 실제 사업장에서 사용하려고 하면 몇 가지 고민이 생깁니다.“위험성평가에 정해진 법정 양식이 따로 있을까?”“빈도·강도법을 반드시 사용해야 할까?”“체크리스트법이나 3단계 판단법은 어떻게 작성할까?”“근로자 참여와 결과 공유가 강화됐다는데 기존 양식을 그대로 사용해도 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험성평가에는 모든 사업장이 동일하게 사용해야 하는 하나의 법정 서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사업장의 규모와 업종, 작업 특성에 따라 적절한 평가방법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현재 현장에서 대표적으로 활용할 수 ..
위험성평가를 처음 작성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법이나 절차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위험성평가표에 실제로 무엇을 써야 하는가?”입니다.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자료를 검토하다 보면 다음과 같은 표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추락 위험 → 안전교육 실시낙하 위험 → 보호구 착용협착 위험 → 작업자 주의감전 위험 → 안전수칙 준수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내용만으로는 좋은 위험성평가라고 보기 어렵습니다.위험성평가의 핵심은 단순히 위험요인의 이름을 적는 것이 아니라, ① 어떤 작업에서② 어떤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③ 누가 어떻게 다칠 수 있으며④ 현재 어떤 조치를 하고 있고⑤ 추가로 무엇을 개선할 것인지 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작업을 사례로 기준 위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