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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 2026년 9월
본 자료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의 KRAS 관련 공식 안내자료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KRAS(Korea Risk Assessment System)는 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위험성평가 지원시스템입니다. 2025년 1월 2일 개편을 통해 다양한 평가방법, 위험성평가 수준 자가진단, 모바일 근로자 참여, TBM 연계기능 등이 강화됐습니다. 작성한 평가결과는 엑셀 파일로 내려받아 사업장 기록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KRAS를 이용해도 위험성평가 의무가 자동으로 충족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현장의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대책 이행이 핵심입니다. |
목차
1. KRAS 위험성평가시스템이란?
KRAS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스스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평가에 필요한 안전·보건정보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이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입니다.
단순히 위험성평가표를 입력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평가 실시 기능과 함께 업종별 표준자료, 평가 사례, 관련 서식·교육자료까지 함께 제공하는 위험성평가 종합 지원도구에 가깝습니다.
| 접속 정보 별도 앱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모두 접속할 수 있습니다. |
2. 2025년 개편, 2026년 위험성평가와 잘 맞는 이유
KRAS는 2026년에 새로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닙니다. 기존부터 운영되던 시스템이 2025년 1월 2일 대대적으로 개편되어 현재 서비스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중소규모 사업장이 서류 작성 부담 없이 온라인·모바일로 위험성평가를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5년 개편의 주요 내용
| 주요 기능 | 내용 |
| 다양한 평가방법 | 위험성 수준 3단계(상·중·하) 판단법, 체크리스트법 등 사업장 특성에 맞는 평가방법 제공 |
| 위험성평가 수준 자가진단 |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이행 수준을 스스로 확인 |
| 모바일 근로자 참여 | 근로자가 모바일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직접 등록 |
| TBM 연계 | 평가결과를 작업 전 안전활동(TBM)과 연결 |
| 온라인 · 모바일 평가 지원 | PC·모바일을 활용하여 위험요인 발굴과 위험성평가 실시 지원 |
※ 출처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이제 위험성평가를 온라인과 모바일로 더 쉽고 간편하게!」(2025.1.2.)
2026년 6월 1일 시행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위험성평가 절차와 근로자 참여, 결과 공유, 기록 보존에 관한 규정이 한층 구체화됐습니다.
| 조문 | 핵심 내용 |
| 시행규칙 제37조 | 유해·위험요인 파악 → 위험성 수준 결정 → 개선대책 수립·이행의 3단계 절차 |
| 시행규칙 제37조의2 | 위험성평가 시 근로자 참여 방법(순회점검, 설문·면담 등) |
| 시행규칙 제37조의3 | 평가 전·후 결과를 근로자에게 알리는 절차 |
| 시행규칙 제37조의4 | 평가결과 기록 작성 및 3년간 보존 의무 |
KRAS의 모바일 위험요인 발굴 기능과 TBM 연계 기능은 이러한 근로자 참여·결과 공유 절차를 실무적으로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주의할 점 KRAS를 사용한다고 해서 위험성평가 의무가 자동으로 충족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시스템에 무엇을 입력했느냐가 아니라, 실제 현장의 위험요인을 제대로 찾았는지, 근로자가 참여했는지, 개선대책이 실제로 이행됐는지입니다. |
3. KRAS 이용을 위한 산업안전포털 로그인 방법
안전보건공단의 KRAS는 산업안전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업안전포털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정부 통합인증(Any-ID) 또는 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본인인증 수단으로 로그인하여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 로그인
▶ 정부 통합인증(Any-ID) 또는 안전보건공단 본인인증
▶ 필요한 사업장 권한 설정
▶ KRAS 등 산업안전포털 관련 서비스 이용
실제 화면 구성과 메뉴명은 시스템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처음 이용한다면 KRAS에 게시된 최신 사용자 매뉴얼을 함께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업자 범용 공동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인증서 인증을 통해 스스로 사업장 권한을 부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승인 요청 절차를 거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업자 범용 공동인증서가 없는 일반 직원이나 안전관리 담당자는 "사업장 권한 신청 → 사업주 또는 사업장 관리자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현장 실무자라면 다음처럼 이해하면 가장 쉽습니다.
| 사용자 | 이용방법 |
| 개인 사용자 | 본인인증 후 로그인 |
| 사업자 인증서 보유 | 사업자 인증서로 로그인 |
| 사업장 직원·안전관리자 | 개인 로그인 → 사업장 권한 신청 |
| 사업자 범용 공동인증서 보유자 | 인증을 통해 자체 권한 설정 가능 |
4. KRAS 위험성평가는 어떤 순서로 진행할까?
세부 메뉴는 시스템 개편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지만, 실무적으로는 다음 흐름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 사업장 정보 확인
▶ 위험성평가 실시 메뉴 선택
▶ 평가방법 선택
▶ 평가대상·작업 설정
▶ 유해·위험요인 파악
▶ 위험성 판단
▶ 개선대책 수립 및 이행
▶ 결과 확인 및 공유
▶ 결과서 저장(엑셀 다운로드)
즉, 종이로 작성하던 위험성평가 절차를 온라인으로 옮겼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5. KRAS에서는 어떤 평가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
위험성평가에 반드시 하나의 방법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KRAS는 사업장 특성에 맞게 위험성 수준 3단계(상·중·하) 판단법, 체크리스트법, 빈도·강도법 등 여러 평가방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사업장 상황 | 우선 검토할 방법 |
| 위험성평가를 처음 실시 | 위험성 수준 3단계(상·중·하) 판단법 |
| 설비·장비 반복점검 중심 | 체크리스트법 |
| 기존 점수식 평가체계 운영 중 | 빈도·강도법 |
| 작업자 중심으로 핵심 위험 발굴 | 모바일 위험요인 등록 기능 활용 |
6. 업종별 표준자료, 그대로 복사해도 될까?
KRAS의 장점 중 하나는 위험요인을 찾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업종별 표준모델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참고자료와 실제 위험성평가는 다르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 현장에 맞게 구체화하기 — 예시 표준모델 예시 : 굴착기 작업 중 작업자 충돌 위험 현장 반영 예시 : 굴착기 후진 시 자재 적치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운전자가 근로자를 확인하지 못해 충돌할 위험 KRAS는 위험요인을 찾도록 도와주는 참고도구이며, 사업장의 위험을 대신 판단해 주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
7. 근로자가 모바일로 위험요인을 제안할 수 있다
2025년 개편에서 특히 주목할 기능이 모바일을 활용한 근로자 참여입니다. 근로자가 모바일에서 직접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위험성평가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현장 작업자가 "굴착기 후진구간에 자재가 적치돼 있어 운전자가 작업자를 보기 어렵습니다"라는 위험을 발견했다면, 이를 현장에서 바로 제안하고 위험성평가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위험성평가는 안전관리자 혼자 작성하는 문서가 아니라, 실제 작업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위험을 얼마나 잘 끌어내는가가 핵심입니다.
8. KRAS와 TBM은 어떻게 연결할까?
위험성평가를 잘 작성해도 작업자가 내용을 모르면 실효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KRAS 개편에서는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과 연결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업안전포털의 KRAS 메뉴를 보면 별도의 「작업전 안전점검(TBM)」메뉴가 마련되어 있으며, 그 안에서 "TBM 일지작성, TBM 이력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위험성평가에서 확인한 핵심 위험요인과 개선대책을 작업 전 TBM으로 다시 가져와 작업자와 공유하고, 그 내용을 일지로 남겨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작업의 주요 위험이 이동식 크레인 인양물 낙하, 굴착기 작업반경 내 근로자 충돌, 개구부 주변 추락으로 확인됐다면, 단순히 위험성평가표에 기록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작업 전 TBM에서 주요 위험요인과 안전조치를 다시 확인하고 작업자와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오늘 가장 위험한 작업은 무엇인가?
작업자는 어디에 접근하면 안 되는가?
어떤 안전조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가?
작업 중 새로운 위험을 발견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하면 위험성평가가 사무실의 서류에서 끝나지 않고 당일 작업계획과 실제 작업자의 행동으로 연결됩니다.
실무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위험성평가 실시
-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 수준과 개선대책을 결정
▶ 당일 작업의 주요 위험요인 선정
- 크레인 인양, 굴착기 충돌, 개구부 추락 등 작업과 직접 관련된 핵심 위험 선정
▶ KRAS의 TBM 일지작성 기능 활용
- 위험요인, 안전조치, 작업 시 주의사항 등을 TBM 내용으로 정리
▶ 작업 전 근로자와 공유
- 관리감독자나 TBM 리더가 주요 위험요인과 개선대책을 작업자에게 설명하고 작업자의 의견도 확인
▶ 실제 작업 수행
- TBM에서 확인한 출입통제, 유도자 배치, 안전시설 설치 등의 조치를 실제 현장에서 준수
▶ TBM 이력관리
- 실시한 TBM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 이후 작업이나 반복되는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자료로 활용
▶ 새로운 위험요인을 다음 위험성평가에 반영
- 작업 중 발견된 새로운 위험, 아차사고, 작업자의 의견 등을 이후 위험성평가에 다시 반영
TBM 기능은 관리자만 사용할까?
산업안전포털은 사용자가 사업장 소속 권한을 신청하고 해당 사업장에서의 역할과 권한을 부여받아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안전관리자나 관리감독자뿐 아니라 근로자도 사업장 구성원으로 위험성평가와 TBM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TBM 일지작성·이력관리 등 세부 기능의 이용 범위는 사업장에서 부여받은 역할과 권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관리자·관리감독자가 TBM 일지와 이력을 관리하고, 근로자는 TBM에 참여하여 주요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새로운 위험이나 아차사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9. 결과서는 엑셀로 내려받을 수 있을까?
가능합니다. KRAS의 평가결과 화면에서 「엑셀 다운로드」 기능을 통해 입력한 위험성평가 내용을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위험성평가를 진행하더라도 결과를 파일 형태로 별도 보관하면 내부 결재, 현장 보관, 개선조치 확인, 정기·수시평가 참고, 향후 점검 대응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기록 보존 의무 시행규칙 제37조의4에 따라 위험성평가 관련 기록은 3년간 보존해야 합니다. KRAS에서 작성한 결과 역시 사업장 자체 기록관리 체계에 맞게 별도 보관·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10. KRAS와 자체 엑셀 양식, 무엇이 좋을까?
둘 중 하나만 정답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업장 상황에 맞춰 선택하거나 병행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 KRAS가 적합한 경우 | 자체 엑셀 양식이 편한 경우 |
| 위험성평가를 처음 실시 | 기존 자체 평가체계가 있음 |
| 위험요인 참고자료가 필요 | 현장별 양식을 세밀하게 수정 |
| 온라인·모바일 활용이 필요 | 망분리 등 인터넷 이용 제한 |
| 근로자 모바일 참여를 활용 | 회사 자체 결재·문서체계 사용 |
| TBM 연계를 활용 | 대량 공정 데이터를 자체 관리 |
예를 들어 소규모 사업장에서 처음 위험성평가를 시작한다면 KRAS가 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건설현장처럼 공정별 양식과 사내 서류체계가 이미 잘 구축돼 있다면, 자체 엑셀 양식을 사용하면서 KRAS의 자료와 기능을 참고하는 방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11. KRAS 사용 시 가장 주의할 점
KRAS를 이용하면 위험성평가 작성은 편리해질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형식적인 서류로 그치기 쉽습니다.
● 표준 위험요인을 그대로 복사한다
● 작업자를 참여시키지 않는다
● 개선대책을 전부 "교육 실시"로만 작성한다
● 시스템 입력 후 실제 현장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다
● 출력한 결과서를 보관만 하고 작업자에게 공유하지 않는다
| 위험성평가의 본질 위험을 찾는다 → 판단한다 → 개선한다 → 확인한다 → 공유한다 KRAS는 이 과정을 쉽게 도와주는 도구일 뿐, 위험성평가 자체를 대신해 주지는 않습니다. |
12. 마무리
KRAS 위험성평가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위험성평가를 처음 접하는 사업장도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해 위험요인을 찾고 평가결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2025년 개편 이후 다양한 평가방법, 근로자의 모바일 위험요인 발굴, TBM 연계 기능이 강화되면서 2026년 위험성평가 운영에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사용해도 핵심 원칙은 같습니다. 실제 위험을 찾았는가, 근로자가 평가에 참여했는가, 필요한 개선대책을 실행했는가, 그 결과가 작업자에게 전달됐는가입니다.
사업장의 규모와 작업 특성에 따라 KRAS와 자체 엑셀 양식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현장의 실제 위험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위험성평가를 운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내 KRAS의 화면 구성과 세부 메뉴는 시스템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이용 시에는 산업안전포털(portal.kosha.or.kr)에 게시된 최신 사용자 매뉴얼과 안내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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